13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에서 위문금 전달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13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또 군의 혹한기와 혹서기 훈련, 을지연습 등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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