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세종지역 ‘희망 2022나눔캠페인 집중모금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총 16억 4300만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 147도를 기록했다.
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모금을 벌여왔다.
전개 44일만인 지난 1월 13일 목표액 11억 1600만원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는 개인 4230명 5억 7700만원, 법인 203곳 9억 2800만원, 단체 및 협회 408곳 1억 3800만원 등을 기부해 기부금이 전년도 모금액 13억 2200만원 대비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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