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심판 등 85명 8팀 참가…장애인과 비장애인 하나된 시간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세종시 어울림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9일 조치원 게이트볼장에서 선수, 심판 등 총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대회는 예선리그 및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으로 진행돼 한 팀에 장애인 선수 2명 이상 포함해 7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총 8팀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사자팀이 1위를, 물개팀이 2위를, 호랑이팀과 하마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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