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충남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인재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공동 운영한 ‘2022학년도 하기 오픈캠퍼스’가 성료했다.
11일 충남대에 따르면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양 기관 관계자, 오픈캠퍼스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오픈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하고,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픈캠퍼스’는 지역대학과 공공기관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무·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현직자들이 ISO9001 인증심사원 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지식을 전달했다.
또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24개 참여대학 재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생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지급됐다.
한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사업’의 연계로 추진되고 있는 ‘오픈캠퍼스’는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무·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인재교육센터는 이번 오픈캠퍼스를 확대·운영해 나감으로써 자생적 지역혁신역량 강화는 물론, 공공기관-대학 간 상생협력 대표모델 도출과 사회적 가치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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