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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미술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대전시립미술관, 미술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강기동
  • 승인 2022.09.0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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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전경
대전시립미술관 전경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립미술관은 ‘미술주간’을 맞아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미술축제인 미술주간은 올해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을 주제로 11일까지 열리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미술주간인 9월 11일까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관람료를 20% 할인한다.

또 9월 7일 미술관 대강당에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를 중심으로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도시의 열린 가능성을 공유하고 새롭게 만들어 갈 미래도시의 연대를 고민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은 총 2부로 나뉘어 동시대의 플랫폼, 매체, 네트워크는 과연‘모두’를 위한 것인지, 또 다른 문화 저변의 소외자가 누구인가를 살펴본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2022 미술주간을 맞아 초격차의 과학기술과 예술을 연결하는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와 함께 공감예술의 장을 마련했다”며, “미술로 꿈을 꾸고 무한히 확장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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