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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62대 1
한남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62대 1
  • 강기동
  • 승인 2022.09.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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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인재전형 사회복지학과 14.71대 1, 간호학과 13.33대 1, 상담심리학과 11.29대 1, 문헌정보학과 10.71대 1
사진=한남대학교
사진=한남대학교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한남대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4.62대 1로 집계됐다.

한남대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2397명(정원내) 모집에 1만 1086명이 지원해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한남인재전형의 사회복지학과로 7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14.7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한남인재전형 간호학과 13.33대 1, 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 12.64대 1, 한남인재전형 상담심리학과 11.29대 1, 한남인재전형 문헌정보학과 10.71대 1 등의 순이다.

한남대는 입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한다. 최우수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되면 4년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고, 학기당 도서비 200만원과 학기별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아너스프로그램도 운영해 아너스 회원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면제, 학업장려비 학기당 100만원, 해외연수 경비 일정액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해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362만원에 달한다. 한남대는 또한, 신입생에게 우선적으로 기숙사 입사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남대는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2369명(정원내) 모집에 1만1180명이 지원해 4.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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