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맞은 1일 대전·세종·지역 해맞이 명소에서 시민들이 모여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대전의 일출 명소인 동구 식장산에서는 지신밟기, 촛불 염원 등을 하며 저마다 소원을 빌고 각오를 다졌다.
2년 만에 열린 세종 호수공원 해맞이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이 찾아 공연도 보고 소망 풍선을 날리며 새해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대전·세종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은 한 해의 시작을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