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광장서… 38개 팀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옛 충남도청사 광장에서 ‘2022 범충청권 생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가 주관하고 대전문화재단, 세종문화재단, 충남도문화원연합회,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한다.
지난 5월부터 각 주관처 관계자를 중심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기획했으며, 각 주관처에서 추천된 38개 팀의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5일 광장 내 부스에서는 ‘반려화분 만들기’, ‘가죽공예’, ‘프랑스자수체험’, ‘서양화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버스킹존에서는 ‘하와이춤’, ‘밴드’ 등 8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행사에서는 ‘웃다리공연’, ‘밴드’, ‘소고춤공연’과 함께 대전마을합창단 350인의 대규모 연합합창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