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내년도 대전배달강좌 강사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대전배달강좌’는 소외계층 시민 5명이 강좌를 신청하면, 희망 장소로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6개 분야 300여명으로, 이 중 일반 강좌는 4개 분야(직업능력향상·인문교양·문화예술스포츠·학력보완교육) 280여명이다.

특별 강좌는 2개 분야(성인기초 및 문자해득·시민참여교육) 20여명을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적격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남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