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9 (목)
충남농협, 영농출하현장서 첫 일손지원
충남농협, 영농출하현장서 첫 일손지원
  • 조영민
  • 승인 2019.01.09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산지유통 현장에서 일손지원 등을 통한 영농지원 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충남농협)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산지유통 현장에서 일손지원 등을 통한 영농지원 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충남농협)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충남농협지역본부는 9일 새해 첫 발걸음을 논산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성수기 출하를 준비하고 있는‘땅콩’소포장 및 ‘딸기’ 공선장 현장지원에 나섰다.

노성농협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땅콩 재배농가 50여 농가를 조직해 연 10억원 이상의 매출과 노성면 일대를 논산딸기 주산지 지역으로 육성해 연간 200억여원대의 딸기를 생산·출하하고 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생산자조직육성, 수출, 대형유통업체 시장개척 등 농산물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산지유통센터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