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성과공유회 ‘요즘대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성과공유회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으로 대전시와 세종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대전·세종 관광협회 관계자 및 관내 관광기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는 올해 대전과 세종을 기반으로 한 관광기업 발굴 및 육성, 관광기업 역량강화 등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기업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센터 입주기업 및 관광 스타트업, 스타기업, 협업 프로젝트 참여 관광기업, 관광 전문 투자사,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협력업체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의 성과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오늘의 이야기(관광스타트업), 메디프레소(관광스타기업), 진돌·냥냥몬스터즈(협업프로젝트), 반려동물과 함께하개(세종 예비창업 우수 아이디어), 로컬크리에이터 홍보플랫폼 세로플(세종 S 서포터즈) 등의 순으로 발표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대전 우수기업 사운드 플랫폼과 세종 우수기업 메이커런스가 사업 추진 현황 및 투자유치 실적을 공유했고, 대전·세종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관광기업을 시상했다.
 

강남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