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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오는 19일 ‘새해진연 조선의 빛’ 신년음악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오는 19일 ‘새해진연 조선의 빛’ 신년음악회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1.13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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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7시30분 국악원 큰마당서… 새해진연 조선의 빛 신년음악회 진행
소리꾼 서의철, 미디어아티스트 허이나 등 현실감 넘치는 풍부한 무대 선사 예정
공연 종료 후 무대 전시장으로 탈바꿈… 체험형 전시 관람 가능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서 신년음악회 ‘새해진연: 조선의 빛’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조선 음악의 조화로 전통에 현대적인 멋을 더했다.

특히 소리꾼 서의철이 극본 및 배우 역을 맡아 한편의 극을 감상하는 듯한 연극적 요소를 결합했다. 현실감 넘치는 시·공간적 연출을 위해 미디어아티스트 허이나 작가도 함께한다.

새해진연 조선의 빛 무대.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새해진연 조선의 빛 무대.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 내용은 궁에서 펼쳐지는 새해진연에 초대된 백성이 왕의 행차에 울려 퍼지는 우렁찬 취타대의 ‘대취타’를 만나게 되고, 아리따운 무용수들이 추는 ‘궁중정재’를 보게 된다.

궁을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려오는 ‘태평가’에 취해 태평성대한 세상을 꿈꾸고, 청아하고 맑은 ‘경기민요’와 백성들의 흥겨운 노랫가락 ‘남도민요’, ‘판굿’까지 새해에 펼쳐지는 화려한 진연의 모습을 한 편의 극으로 담았다.

이와 함께 추억을 더할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공연 종료 후 무대는 전시장으로 바뀌며, 제험형 전시로 관객들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다.

국악단의 깊이 있는 라이브 선율과 생생하게 표현되는 미디어아트는 빛으로 다시 태어나는 조선의 음악을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연정국악원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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