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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 연주자 공모
대전예당,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 연주자 공모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2.0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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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7일까지 5일간 대전예당 홈페이지 참여마당서 온라인 접수
연주곡 피아노·성악·클라리넷 등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에 함께할 연주자를 공모한다.

브람스 아벤트는 모차르트, 하이든에 이어 명작곡가의 곡들을 지역 연주자와 협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선욱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오디션 대상은 공연이 가능한 지역 연주자면서 주민등록상 대전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대전 소재 학교 졸업 또는 음악 관련 협회, 단체에 소속돼 1년 이상 활동 경력이 있는 자로, 조건 중 한가지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피아노·성악(솔로, 앙상블)·클라리넷(비올라) 3중주 부문의 브람스 곡으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내달 3~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대전예당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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