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7일까지 구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모금을 시작했으며, 모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모금액은 대한적집자사로 전달돼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청장은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전 동구는 17일까지 구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부터 모금을 시작했으며, 모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청장은 “이재민들의 고통이 조속히 치유되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