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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봄철 자외선에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 주의보
[의료칼럼] 봄철 자외선에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 주의보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3.0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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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예쁨주의 쁨의원 변제익 원장
천안 예쁨주의 쁨의원 변제익 원장.
천안 예쁨주의 쁨의원 변제익 원장.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곧 봄이 다가오면서 꽃놀이 등 야외활동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때 방심하다간 봄철 자외선에 기미를 비롯한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통상 겨울철에는 한파로 인해 실외보다 주로 실내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적응력이 떨어져있는 상태여서다. 

자외선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멜라닌 세포 수가 증가해 피부 색소 침착이 발생하는데 한 번 발생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은 자연적으로 쉽게 사라지지 않을 뿐더러 내버려 둘수록 색이 짙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 양산 등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당 질환으로 인한 고민이 있을 경우 조기에 피부과를 방문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

피부 색소 질환의 치료에는 레이저 시술이 고려되는데 최근 다양한 레이저 토닝 장비들이 등장하면서 치료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그 중 피코토닝은 기존의 레이저토닝 나노 세컨드(1억 분의 1단위)방식이 아닌 피코 세컨드(1조 분의 1단위)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집중 조사해 주변 조직 손상은 줄이고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병변을 선택적으로 빠르게 타깃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레블라이트토닝, 클라리티 등 다양한 레이저 장비 선택을 통해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 레이저 파장에 따라 침투되는 깊이가 달라 제거하고자 하는 피부 병변에 따른 시술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색소 질환은 자외선 외에도 개인에 따라 발생 원인과 피부 침착 정도가 다를 수 있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후 문제에 따른 레이저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분포돼 있는 피부의 레이저 치료는 진단부터 시술 계획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 자칫 잘못된 시술로 과색소, 저색소 침착 같은 부작용이나 재발의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으로 먼저 본인의 피부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같은 레이저시술이라 해도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도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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