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선착순 모집… 내달 4일부터 6월24일까지 진행
여행·어린이 디지털체험교실 등 프로그램 다채
여행·어린이 디지털체험교실 등 프로그램 다채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 유성도서관은 2023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화학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6월24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여행작가의 여행법’을 비롯해 ‘봄, 멈추고 그림 앞에 서다’, ‘지금 세계문학전집을 읽어보시겠습니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대상 ‘나는 로봇코딩 전문가’, ‘메타버스로 나만의 부캐릭터 만들기’,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하기’ 등 4차산업 시대에 맞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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