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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통업계, 봄맞이 최대 60% 정기세일
대전 유통업계, 봄맞이 최대 60% 정기세일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4.0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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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신세계, 롯데백화점 대전점.
(왼쪽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신세계, 롯데백화점 대전점.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봄맞이 특가전과 각종 축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오는 주말부터 내달 6일까지 봄맞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먼저 각종 브랜드에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브랜드는 소다, 세라제화, 탠디 등 20%, 여성 의류 브랜드 씨(SI) 30~50%, JJ지고트, 잇미샤, 에고이스트, CC콜렉트 등 10%, 아동 브랜드 닥스키즈 20~30%, 블루독, 압소바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했다.

특히 COS에서는 최대 50% 시즌 세일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7층 타미진에서는 20/30만원 이상 구매 시 2/3만원 금액할인, 지하2층 자주에서는 패션, 생활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특가전이 열린다.

지하2층 비노494에서는 위스키를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는 ‘Premium Whisky Limited Offer & Special Sale’을 내달 6일까지 진행해 하이볼 만들기에 좋은 캐주얼한 위스키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한정 위스키를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4주간 대규모 쇼핑축제 ‘신백페스타’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쇼핑축제 ‘신백페스타’ 기간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부터 정기세일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 같은 쇼핑 혜택과 차별화된 이벤트를 제공한다.

정기세일은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이며, 3층 여성패션, 구두, 핸드백과 1층 선글라스, 4층 아동/스포츠 브랜드, 5층 베로나스트리트 등에서는 10~3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또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 열리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새 신 신고 떠나는 야구장’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기획전에서는 나이키, 컨버스 등 신발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SSG랜더스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문학경기장의 백화점 전용 스카이박스 관람권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봄을 맞아 정기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

31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세일에는 남성·여성·잡화 상품군 브랜드 등 패션 브랜드의 상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리빙 상품군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의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봄 산행 아웃도어 행사와 양용은 프로 원포인트 골프레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먼저 남성패션에서는 올젠, 웰메이드, 에디션 등이 30%~50%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앤드지, 지이크, 킨록앤더슨 등은 20% 할인을, 갤럭시라이프스타일, 갤럭시, 닥스, 캠브리지 등은 10% 할인 판매를 개시한다.

여성패션에서는 쉬즈미스, 올리브데올리브, 오조크, 탑이슈 등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시스막스, 캐리스노트, SOUP, 나이스클랍 등은 20% 할인을, 잇미샤, 베네통, 시슬리, 에고이스트 등은  각각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그 외 기타 스포츠, 장신·잡화, 리빙 등 상품군도 세일 참여 브랜드별로 1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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