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운영
파란조끼 안내요청
파란조끼 안내요청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대전역은 금일부터 대전역 방문고객을 위한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내센터의 위치는 대전역 맞이방 동쪽 자동발매기 앞이며, 운영 일정은 6월 30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고객들은 안내센터를 통해 타는 곳 안내부터 자동발매기, 코레일톡 사용방법까지 대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안내가 필요한 고객은 자동발매기 앞에서 파란조끼를 착용한 철도공사 체험형인턴과 일경험실습생에게 안내를 요청하면 된다.
한국철도 이재훈 대전역장은 “안내센터 운영으로 기차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역을 이용하도록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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