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이하 aT)는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4월 넷째 주)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대파는 최근 산지 우천 및 기상 악화로 인한 작업 부진과 출하량 감소로 전주 대비 8% 오른 2600원(100g 기준)에 거래됐지만 기상 여건과 산지 출하량 정상화로 물량이 증가해 가격 내림세가 전망된다.
양파는 조생종 햇양파의 본격적인 출하로 시장 내 반입 물량이 증가해 전주 대비 7% 내린 2330원(1kg 기준)에 거래됐다. 햇양파는 출하 지역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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