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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전시당 “윤석열 정부, 지난 1년 간 재도약했다”
국힘 대전시당 “윤석열 정부, 지난 1년 간 재도약했다”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5.1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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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로고.
국민의힘 대전시당 로고.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은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논평에서 “정부는 안보동맹에 머무르던 한미동맹을 가치동맹으로 격상했고, 한일관계도 양국 정상의 방일, 방한을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시켰다”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전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국가로 거듭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윤 대통령은 넷플릭스 3조3000억 원 투자 유치, K-방산 수출, 세계 6대 수출대국 달성, 원전 생태계 복원 등 국민생활을 진보시켰다”고 피력했다.

이어 “방위사업청 이전, 트램 예산 협의 완료 등 대전의 숙원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민생 과제에서 국민의힘이 만족을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면 민주당은 양곡관리법, 간호법, 수완박법, 임대차3법 등을 강행 처리하는 입법 독주, ‘쌍특검’ 주장으로 국정 운영의 발목을 잡았다”고 질타했다.

끝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할 노동개혁과 연금개혁, 교육개혁 등 3대 개혁이 남아있다”며 “오직 대한민국 국민과 대전 시민만 바라보고,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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