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시학교밖청소년센터(꿈드림)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들 110여명(96.5%)이 지난 ‘2023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대전시와 더불어 서구와 유성구 꿈드림 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총 270여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뒸다.
센터는 8월에 시행될 ‘제2회 검정고시’를 위한 학습반, 1대1 멘토링, 인터넷 강의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꿈드림과 서구 꿈드림, 유성구 꿈드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과 교육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꿈키움 수당을 지원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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