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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리산 모티브 ‘한국정원’, 영국 첼시 플라워쇼 금상 수상
[포토] 지리산 모티브 ‘한국정원’, 영국 첼시 플라워쇼 금상 수상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5.26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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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3일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황지해 작가의 지리산을 모티브로 한 한국정원(‘백만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이 주요 경쟁 부문(쇼가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첼시 플라워쇼는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가든 쇼다. 황지해 작가는 11년 만에 첼시 플라워쇼에 복귀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그동안 정원문화가 한국 국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으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져 그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온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적인 가든쇼에서 성과를 보여준 황지해 작가와 같은 유망한 정원작가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 23일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황지해 작가의 지리산을 모티브로 한 한국정원(‘백만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이 주요 경쟁 부문(쇼가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첼시 플라워쇼는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가든 쇼다. 황지해 작가는 11년 만에 첼시 플라워쇼에 복귀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그동안 정원문화가 한국 국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으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져 그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온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적인 가든쇼에서 성과를 보여준 황지해 작가와 같은 유망한 정원작가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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