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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 ‘넥스트라이즈 2023‘서 ‘큰 호응’
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 ‘넥스트라이즈 2023‘서 ‘큰 호응’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6.0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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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페이, ㈜돌봄드림, ㈜레드윗 등 대전혁신센터 배출 29개사 참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출한 창업기업 29개사가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사진=대전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출한 창업기업 29개사가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사진=대전혁신센터)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출한 창업기업이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3’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넥스트라이즈 2023’은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더불어 국내외 대·중견기업들과의 사업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종합 스타트업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했으며 전시회 현장에서는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사 200여 개사 및 스타트업 1000 개사 간 3200여 건의 1:1 비즈니스 미트업이 진행됐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한 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은 ‘㈜얼리페이’, ‘㈜돌봄드림’, ‘㈜트렌토시스템즈’, ‘㈜레드윗’, ‘㈜페블러스’ 등 29개사다.

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들은 시대에 걸맞는 상품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 라이즈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해서 자부심과 큰 기쁨을 느꼈고 앞으로도 얼리페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노’를 운영하고 지난해 대덕벤처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로부터 투자유치 받고 올해 매출이 200% 성장한 ㈜레드윗 대표 김지원은 “혹한기 상황에서도 많은 스타트업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많은 니즈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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