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안전과 및 화학공학과 재학생 참여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드론산업안전과와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2023 창업캠프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문 직업 기술인 양성의 강자다운 면모를 다시 보였다.
지난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송도에는 전국 전문대학 공학계열 학생 11개팀 총 50여명이 모여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 역량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다.
신성대학교에서는 드론산업안전과 장유정, 장유진, 장혁희 및 화학공학과 김민호 학생이 ‘STAP 플랫폼 서비스(Secondary Traggic Accident Prevetion)’라는 플랫폼 아이템으로 출전하여 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신성대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도로현황 및 정보 검색 및 도로에서 사고발생 시 드론은 활용한 삼각대 제공 및 2차 사고예방 대안 등 참신함과 사업실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상의 영광을 누린 화학공학과 김민호 학생은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계획서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며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기대감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면서 도전에 대한 가치를 알게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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