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할인 행사 등 이벤트가 한창인 가운데 대전 현대아울렛이 재개장하며 더 치열해지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여름 시즌 쇼핑을 위한 G.WEEK (지 위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1층 코스메틱 디올뷰티에서는 소바쥬 오 드 뚜왈렛 HPP 이벤트가 진행되 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바비브라운 매장에서는 신규 등록 시 베스트 패킷 3종, 신규 구매 시 트위드 파우치를 증정하고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에서는 바디 2종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지하1층 페트레이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샘플 상품과 FW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3층 COS에서는 최대 50% 할인 행사를 펼친다. 4층 골든듀에서는 창립 34주년 기념 전 품목 20% 할인과 기획 제품 30% 할인가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8층 나이키매장에서는 13개 품목을 30% 할인, 안다르에서는 티셔츠 1+ 1, 반스에서는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쿨러백 증정 프로모션을 펼친다.

리뉴얼오픈 기념 라코스테스포츠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비치타올을 증정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휘슬러 상반기 결산 특집전이 열린다. 제니스 3구 인덕션이 10대 한정으로 60%, 비타빗 프리미엄 압력솥 40%, 블랙다이아 인덕션 사각그릴팬 68%, 비세오 5종 세트 23%, 프리미엄 하이스팀 그릴팬 7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다가온 여름을 위한 트래디셔널 브랜드 시즌오프를 준비했다.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트래디셔널 브랜드의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트래디셔널 시즌오프는 오는 16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오프에는 폴로,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달 22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라코스테, 헤지스, 빈폴, 타미힐피거 등이 참여하는 ‘남성 트래디셔널 시즌오프 상품전’이 전개된다.

트래디셔널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패션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시즌 오프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패션 아이템부터 이른 무더위에 잃은 입맛을 돌아오게 할 제철 식재료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특가에 제안하는 ‘스페셜 초이스’ 역시 진행된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19일 휴점하지만 엑스포 타워 입점 브랜드 및 일부 임대매장은 영업시간이 상이해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다양한 제철 식품 행사와 피트니스 할인, 웨딩멤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좋은 먹거리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신선식품 주말 3일 특가전' 행사에서는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수박(1통, 5kg), 무지개 망고(3개), 1등급 한우등심(100g 당), 전복(10마리), 손질 바다장어(1kg) 등을 특가에 구매 가능하며 16일 단 하루 돈육 전 품목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4층 '리조트 휘트니스'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반 등록 시 모든 상품에 대해 3만 원 할인을 적용하며 입문 패키지로 헬스 1개월 이용권 및 PT 4회권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롯데웨딩멤버스 사전 가입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7월 웨딩 페어를 기다리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롯데웨딩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웨딩마일리지 20만 점을 적립한다.

시몬스에서는 웨딩 프로모션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며 매트리스,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베딩세트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로 7.5%만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인 휘슬러와 에델코첸에서도 인기제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3구 인덕션팬, 블랜더, 압력솥, 프라이팬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델코첸에서도 냄비, 수저세트, 프라이팬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재오픈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나이키 유나이트 대전이 15일 오픈했다. 나이키 유나이트 대전은 오픈 프로모션으로 6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아울렛 가격에서 15% 추가 할인을 진행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단독으로 골든듀 브랜드 세일을 선보인다. 골드바, 캐럿 제외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100·200·300·500·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3%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 Factory BASH 해외명품 초대전도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 명품브랜드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섬 브랜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18일까지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한정 기본 할인율에 20% 추가할인을 진행한다.

레고 역시 15일 오후 8시 더현대닷컴을 통해 레어아이템과 베스트셀러를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중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 10만 원 당 1만 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