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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개시...청년들의 목돈마련
청년도약계좌 개시...청년들의 목돈마련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6.16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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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시 최대 5000만 원 마련
출생연도별 5부제 실시
6시간만 5만7000명 신청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됐다. 청년도약계좌는 6시간만에 5만7000명이 신청했다.(사진=금융위원회)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됐다. 청년도약계좌는 6시간만에 5만7000명이 신청했다.(사진=금융위원회)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된 가운데 첫 날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만기 5년의 상품으로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급여 7200만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병역이행 기간 최대 6년 연장)인 근로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급여가 6000~7500만 원인 경우 정부기여금은 지급받지 못한다.

개인소득 수준과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매칭 지원하며 이자소득에 비과세(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혜택을 제공한다. 있는 만기 5년의 상품으로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급여 7200만 원 이하,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만 19∼34세(병역이행기간 최대 6년 연장)인 근로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급여가 6000~7500만 원인 경우 정부기여금은 지급받지 못한다.

개인소득 수준과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매칭 지원하며 이자소득에 비과세(이자소득세 및 농어촌특별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변동금리의 경우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와 고정금리 기간 중 적용됐던 가산금리를 합해 설정된다.

또한 각 은행별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되며 각 금리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준금리가 변동이 없다고 가정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2400만 원 이하의 청년은 납입금액에 대한 은행 이자 외에도 정부기여금 및 관련 이자, 이자소득 비과세로 인해 연 이자가 7.68~8.86%인 일반적금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청년도약계좌는 현재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은행 등 11개 은행 창구나 앱으로 신청 가능하며 SC제일은행이 내년 1월부터 추가될 예정이다.

출시 전에는 청년희망적금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여론도 많았으나 출시 첫날 6시간만에 5만7000명이 신청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청년희망적금 당시와는 다르게 앱에 대기열이 생기는 등의 문제는 생기지 않고 원활하게 신청 가능했고 은행 창구도 한산한 편이었다.

이는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 매달 신청, 출생년도별 5부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2주가량 신청을 받아 아직 지켜보는 예비 가입자들이 많으며 충생년도별 5부제로 사람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금융계는 내년 2월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도래하면 희망적금 가입자들이 청년도약계좌로 몰려 가입자가 늘 것이라 예상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청년희망적금 때처럼 소위 ‘오픈런’ 현상 등은 없었지만 꾸준히 계좌를 개설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목돈을 마련해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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