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5일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와 고위공직자 대상‘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는 충남본부 관내 13개 지사장 및 공사감독, 수급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 公社-수급업체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교환 ▲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공유 ▲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公社 관계자, 수급업체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에 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결의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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