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를 찾는다.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에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 아이브 안유진이 경기를 찾는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된 안유진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을 통해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받고 있다.
안유진의 방문에 대전 팬들의 반응도 뜨거울 예정이다. 대전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닌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안유진을 연호하는 수많은 리플이 달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 시즌, 승격과 함께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K리그의 흥행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은 안유진 초청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안유진은 경기 전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과 대전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하고,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자로 나서 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12일 펼쳐지는 대전의 홈경기 예매는 금요일인 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