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8시50분 대전 갑천 만년교, 오후 1시10분에 기해 대전 갑천 원촌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이 지점 수위는 홍수주의보 기준 3.5m 이상 불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에 따른 조치로 홍수주의보를 발표했다.
금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세종과 일부 충청권은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대전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 108.9㎜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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