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진원)는 지난 8월 10일 및 11일 2일간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옥천로타리클럽, 충북대학교 위더스 봉사동아리 3개 단체 80명이 참여하여 , 옥천군 취약계층 8가구에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보수, 청소 등을 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무 료 급식봉사, 수해지역 수해복구, 농촌 일손돕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 행해왔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및 홀몸어르신 돌봄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봉사 등 다양 한 형태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돌봄이 필요한 곳이 있으 면 언제든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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