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서울서 한양대 유영만 교수 등 3명...8.28부터 접수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오는 9월 14일 엠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직업훈련 교ㆍ강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양대 유영만 교수가 ‘강사의 미래는 언어 디자인에 달려 있다’, 명지대 김익환 교수가 ‘메모기록을 삶의 무기로 만드는 법’, 위번맨쉬 교육연구소 최정민 대표가 ‘Chat GPT를 활용한 플립러닝 수업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대면 교육과 함께 Zoom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도 제공된다.
]직업훈련 교‧강사 보수교육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이 개정‧시행(2020년 10월)됨에 따라 직업훈련 교‧강사는 매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훈련 교‧강사 보수교육은 기초교육, 기본교육, 전문교육, 융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은 이번 특강 참여시 기본교육(교직) 6시간을 이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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