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부터 81세까지 신청자만 200여명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충남 계룡시는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 편의 예심이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예심 접수는 30일까지 총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일반인과 군인, 학생, 주부 등 4세부터 81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최종 15팀에 선정되기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심 당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해 현재까지 신청을 고민해 온 분들은 예심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고 참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 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김신영과 초대가수 박현빈, 김장훈, 은가은, 이혜리, 강자민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녹화는 5일 오후 3시부터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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