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충남 홍성군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군 야(夜)경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요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야경, 별, 달 등 야간 관광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내나라 인생야행’을 테마로 열린다.
군은 테마에 맞게 전시장을 야간에 경험할 수 있는 석양, 야경, 별, 달 등 여행 요소들이 돋보이도록 조명을 전체 소등하고 부스별 조명(포토존)만 밝힌다.
특히 군은 야경명소인 홍주읍성과 여하정, 백월산 정산과 바다 위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속동전망대, 궁리포구, 노을 공원 등 고성(古城)부터 산과 바다까지 어우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빛으로 부스 전면을 꾸며 빛과 색채, 낭만이 가득한 홍성군만의 컨셉으로 젊은 여행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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