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 중구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오는 23일 오후 3시 산성동 예술인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사회적자본센터와 맑은소리 합창단 산성마을신문이 주최했으며 중도신협이 후원했다.
특히 대전 중구 산성동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이 주민들을 위해 가을 정취를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참여한다.
이날 연주는 아랑고고장구, 연용흠, 신협통기타교실, 맑은소리합창단 등 총 11팀 57명이 무대에 오른다. 또 마지막 연주는 전 출연진이 함께 합창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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