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오는 12월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2인조 혼성 밴드로, 특히 최근 인기를 얻은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올해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돌며 총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만큼 이번 한국 공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요아소비 첫 내한 콘서트 티켓은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전석 지정석으로 티켓 가격은 12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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