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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고위험병원체 검사 ‘음성’
금산군보건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고위험병원체 검사 ‘음성’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10.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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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소 협조, 공기 포집‧표면 도말 등 방식 검체 채취
금산군보건소 전경 [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군보건소 전경 [사진제공=금산군청]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내 고위험병원체 6종 및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

고위험병원체는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 병원체 및 각종 세균, 바이러스다.

이번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 바이러스 등 6종과 호흡기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공기 포집과 표면 도말 검사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께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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