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위캔센터의 상주단체이자 청년연주자들의 모임 위니블리스의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이날 연주는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에서 ‘Toi Toi Toi’라는 부제로 행운을 빌며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은 맞이한다.
이번 연주는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비올라, 첼로, 피아노의 다채로운 편성의 솔로, 듀엣, 앙상블을 만날 수 있고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엘가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청년연주자들의 열정 가득한 음악을 희망과 행운의 메시지를 담아 연주를 통해 전달하며 해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 원,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1만 원이다. 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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