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지원센터, 현장실습 교육 내실화 도모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신성대는 지난 9일 공학관에서 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실습지원센터 주관으로 현장실습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점검과 공유를 통한 현장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교육의 성과 확산과 중요성 인식 및 학생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2022년 동계, 2023년 1학기 및 하계 현장실습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실습 체험수기 및 V-log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8명, 노력상 17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제철산업과 박현수,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백윤아 외 6인, 작업치료과 박차니 학생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현장실습지원센터 박인희 센터장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직업적성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학과별 우수성과를 공유해 현장실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현장실습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에 유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