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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파크골프 인구 증가, 골프장 추가 건설 시급
당진시 파크골프 인구 증가, 골프장 추가 건설 시급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4.03.19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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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후보 파크골프협회 찾아 정책 간담회
사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 촬영.
사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들과 간담회 후 기념 촬영.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16일 행동캠프 선대위 출범식 후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의 행보가 빨라졌다.

정 후보는 지난 17일 석문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해나루 파크 골프장을 찾아 당진시 파크골프협회 임원 2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용균 회장은 ‘당진시의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이미 2000여 명을 넘어서고 가입 회원만 해도 1200여 명을 넘고 있다"며 "파크골프장 추가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해나루 클럽의 경우 이용자는 많은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며 클럽하우스 건설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역천 고수부지나 우강 대포리등 삽교천 주변 국공유지 등을 활용한 골프장 추가 조성 검토가 필요하며, 현재의 삽교호 파크골프장도 확장할 필요하고, 해나루 골프장 클럽하우스도 이왕 지을 거면 휴게실과 라커룸, 샤워장 등을 갖춘 200여 평 규모는 되어야 한다"며 파크골프장 및 클럽하우스 건설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후에 정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총선일까지 힘을 모으자고 파이팅을 하며 응원과 지지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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