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28~29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학교내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엑스포 행사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정부혁신 차원에서 문화재 분야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종합 박람회로, 학술과 체험, 문화행사를 즐기며 창의적인 대학문화를 장려하고 학생 작품을 전문가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학술행사로 ‘디지털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전문대학원 콜로키움(10.29.), 문화재 취·창업 포럼(10.29.), 사진작가 ‘MJ KIM(엠제이 김)’의 인문학 특강 ‘오늘도 인생을 찍고 있습니다’(10.29.) 등이 열린다.
또한 전통음식 만들기, 문화유산과 디지털이 융합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체험관, 심리극 공연, ▲ 공예품 만들기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방연옥 보유자의 시연, 줄타기 공연, 전통국악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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