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일 오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새해 당무를 시작했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용기, 이은권 국회의원과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총선 예비후보자 등 시당 당직자 100여명은 현충원에 안치된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대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혼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일치단결하는 모습으로 다시금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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