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최영범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2일 밤 서북구 쌍용동 대학가 및 근린공원, 성거읍 일대에서 나사렛대학교 학생 25명과 자원봉사자 63명 및 자율방범대원 70명, 경찰관 10명 등 168명이 참여해 시내·외권 민경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나사렛대 캠퍼스 폴리스, 1365자원봉사포탈을 통하여 자원봉사를 신청한 학생·학부모, 사랑 나눔 봉사단,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사랑나눔봉사단은 원룸촌 및 취약지역을 1365봉사자들은 쌍용역 및 방아다리공원을 순찰했다.
또한 나사렛대 캠퍼스 폴리스는 대학가 일대를 시외권 자율방법대는 성거 읍내를 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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