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기자] 예산군의 적극 행정이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19년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에서 예산군은 기업에 대한 적극행정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적극행정친화성’ 부문에서 소극행정 상담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A등급을 받았으며, ‘적극행정체감도’ 역시 A등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사한 결과이다. ‘적극행정친화성’은 지자체에서 실시한 적극행정 추진 실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로, ‘적극행정체감도’는 지자체의 적극행정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인 의견조사를 통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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