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대전시는 3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28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고 밝혔다.
128번 확진자는 대전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8번 확진자는 126번 확진자의 동료로 알려져 있으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일 진행된 천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862명과 엘지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 2층 근무자 77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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