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최영범 기자] 충남 아산소방서는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전으로부터 소외받지 않는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장재119안전센터가 오는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2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축사업은 사업비 19억 5600만원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청사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1956㎡로 소방펌프차 등 장비 3대가 배치 될 예정이며 차고, 사무실, 출동대기실, 의소대사무실, 체력단련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장재119안전센터 청사신축으로 장재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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