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최영범 기자]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월 28일부터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투표참여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 실시하는 이번 홍보는 선관위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이 선거일까지 중구 지역 내 요양원 등을 방문해 노인층을 대상으로 제7회 지방선거일정, 1인 7표제 투표방법 및 사전투표일, 과태료 및 포상금제도 등을 안내하고 투표참여와 함께 위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구선관위 관계자는 “지역 내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노인층의 선거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력을 높여 이번 지방선거와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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