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송호진 기자]
24일 2시경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해당병원 근무자가 근무중 비상경보설비가 울리며 1층 배전반에서 화염이 보여 119에 신고하고 즉시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신고접수를 받고 즉시 출동한 공주소방서에서 소방차량 28대와 인력 80여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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