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9 (목)
대전경찰청,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 우수관서 포상
대전경찰청,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 우수관서 포상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0.07.31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성지구대 이소영 경위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유성지구대 이소영 경위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충청게릴라뉴스=최정현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에서 우수 관서 3개소를 선정하고,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환경개선은 지난 4월 24일~6월 11일 2개월에 걸쳐 분류에 따른 정리정돈과 낭비와 비효율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 마련에 주력했다.

중촌파출소 이승현 경위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중촌파출소 이승현 경위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특히, 우수 관서로 선정된 유성서 유성지구대, 동부서 산내파출소, 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사무실 공간을 재배치해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일하기 편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을 방문한 강언식 1부장은 근무환경 개선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환경개선은 직원복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산내파출소 최형진 경사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산내파출소 최형진 경사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은 매년 지역경찰관서 대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경찰관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