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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홍산면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
박정현 부여군수, 홍산면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
  • 김다소미
  • 승인 2020.11.03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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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박정현 부여군수(사진제공=부여군청)
홍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박정현 부여군수(사진제공=부여군청)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 박정현 부여군수가 3일 오전 10시 홍산면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에 나섰다. 올해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던 읍면순방을 대신해 홍산면 이장단과 관계자와 함께 부여군의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부의장과 관계 공직자가 참석해 홍산면 최대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설명했다.  

진행을 맡은 이종관 기획조정실장은 "충청남도에서 부여군이 예산증가율 1위를 달성했고 이는 발로뛰며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산업단지 사업추진을 위해 홍산면에서 민간추진위를 구성해 주시고 투자심사가 확정돼 한국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홍산면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는 13만평으로 승인을 받는 결과를 거뒀다"면서 "이중 핵심사업은 바이오브릿지사업이고 서천과 전주에도 조성이 돼있어 그 뒤를 부여군이 이어 바이오벨트를 구축하는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 관광도시인 부여군은 다양한 방면의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고 그중 산업인프라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피력하며 "일반산업단지 조성부터 분양까지의 모든과정을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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