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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정은 속빈 '강정'
부여군, 재정은 속빈 '강정'
  • 김다소미
  • 승인 2020.11.2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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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지만....축제시 주요관광지 입장료 받지않아 수입 '0원'
SOC사업 선정됐지만....189억 가량 군이 부담 영향 불가피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재정자주도 비교(사진제공=부여군홈페이지)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재정자주도 비교(사진제공=부여군홈페이지)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충청게릴라뉴스=김다소미 ] 부여군 살림살이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군 단위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다.

부여군의 지방재정운용 공시에 따르면 재정자립도는 2016년 8.24%, 2017년 8.14%, 2018년에는 8.45%로 올랐으나, 2019년에는 7.04%까지 하락했다. 재정자주도도 2016년 46.99%, 2017년 49.06%, 2018년 49.37%로 점차 올랐으나 2019년 46.08%로 떨어졌다.

재정자립도는 스스로가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재정자주도는 전체 세입에서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모두 100%에 가까울수록 우수하다.

2019년 기준 충남도 재정자립도 평균은 33%, 재정자주도는 67.3%다. 유사 지방자치단체인 군 평균은 재정자립도 9.20%, 재정자주도 56.14%로 군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2018년과 2019년에는 충남도 재정자주도 최하위에 머물렀다.

부여군 관계자는 “2018년도 대비 2019년 자주재원, 일반회계 모두 상승했지만, 일반회계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산출 시 평균치가 낮게 산출된 것”이라며 “세수를 거둬들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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